궁중칼국수 집을 나와 500m거리에 있는
카페에 갔다
비해피
금강이 앞에 있어 뷰카페 이다
다만 2층유리가 조금만 더 깨끗하다면
더 뷰가 예쁘게 보일듯☺️
친절한 이모님께서 반가이 인사로 맞이해 주셨고
조용한 피아노 연주가 들려와 마음도 차분히
차 한잔하기 좋을것 같다
우린 감기걸린 아빠는 생강차
오빠는 아아 엄마는 라떼
나는 팥빙수😁
타르트 2종과 르뱅도 같이 주문했다
음료가 여러가지라 시간이 조금걸리긴 했지만
예쁘게 담겨나온 차들을 보니
기다림도 잠시 입으로 가져가기에 바빠졌다🫢☺️
빙수팥도 달지 않아 좋았고
특히 타르트랑 르뱅👍👍
아빠 생강차도 수제라 찐해서 금방 감기가
떨어질것 같았다😊
조용히 밖에 11월의 가을을 구경하기
너무 좋은 곳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