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장 & 마장호수공원(출렁다리)

평일인데 오랜만에 오빠랑 쉬는날이 맞아서
근교에 밥먹을곳을 찾다가 얼마전에 본 백반기행
유니짜장집을 가보기로했다
요즘 우리 백반기행 나왔던 곳 자주 찾아가는듯😅

은하장
월 휴무
주차할곳이 마땅치않아 우린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은하장까지 도보로 5분정도?
짜장면 5분정도 기다리고 15분정도 먹고
넉넉히 30분정도 걸린거같은데 무료로 나왔다😆)

메뉴판이 있지만 보드에 써져 있는 음식만
주문 가능하다
아마도 해물들어간건 거의 안되는듯?
재료 로테이션이 안되면 손해피하려 일부러
안팔수도 있을것 같은..? 개인적인생각

교정기 끼고있는 나는 힘들게 씹을 재료가 없어서
편했다 살짝 매콤해서 더 좋았다🙌
나는 그래도 고추가루 조금 더 넣어먹었다
가격이 9천원이라 면도 넉넉히 많았다
돈주고 짜장면 사먹은건 정말 몇년만인듯..!
가까우면 종종 찾아가서 먹을듯 하다😋

소화도 시킬겸 파주 가볼만한곳을 찾았는데
다시 양주로..? 고개하나 넘으니 다시 파주😅
예전에 오빠랑 낚시하러 온 기산저수지 쪽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