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이식#메디아이여성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임병원 여섯번째 나에겐 제일 힘들었던 난자 체취. 정말이지 그렇게 아픈건 처음이였다 ㅜㅜ 그래도 이식 전날까지 잘먹고 이온음료도 짝으로 사서 잘 마시고 질정도 이제 혼자서 잘 하고 ㅎㅎ 두근대는 마음으로 이식하러 병원에 갔다. 예약시간은 오후 1시. 배아이식 후 안정을 취하기 위해 2시간정도는 누워 있어야 해서 밥을 꼭 먹고 오라고 했다. 장소는 난자체취했던 시험관 전문 수술실이였고 저번 체취와는 다르게 하의만 탈의하고 준비를 마쳤다. 수술실에 들어가서 똑같이 수술대에 누웠고 상단 전광판에 동그란 세포덩어리 두개가 떠있었다. 원장선생님이 들어와서 최상급 1등급이라고 하셨고 ㅠㅠ 2개 배아를 이식한다고 하셨다. 몇번이고 내이름을 확인하고 잠시 1분정도 소독을 하고 기구로 엄청 질 입구를 늘렸다 ㅜㅜ 내가너무 긴장했는지 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