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2차종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임병원 2-7 올해도 내일이면 마지막 그전에 올해안에 마무리 짓고 싶기에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정리해본다 생일을 하루 앞둔 12/16 원장님 진료가 예약되어있던날 시간은 늦었는데 빙판길이라 조심조심 하며 병원에 도착했다 이젠 익숙한듯 진료의자에 앉아 초음파를 보기 시작했고 간호사 쌤이 보호자를 불러 원장님 진료실에 따로 앉았다 이내 도담이의 심장뛰는 소리를 들려주었다 140bpm정도로 뛰었고 그토록 받고 싶던 산모수첩에 도담이의 첫 기록을 적어주셨다 9mm의 아주작은 생명의 첫 기록 이내 다음 예약으로 초기상담을 잡아주셨고 1주일 뒤에 보자는 말로 병원을 나섰다 남은 프롤루텍스는 3병 이것만 맞으면 주사는 끝! 생일 전날이라고 부모님이 집으로 놀러오셨고 맛있는 장어를 먹으면서 행복한 미래를 얘기했다 이상하리 만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