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하고 링겔맞으면서 뭘먹을까 고민하다
먹어서 건강한게 나에게는 쌈밥이였다🤣
고기좋아하는 나에게 건강한건 채소😅
집근처는 가기싫고 근교로 나가고 싶어
피곤한 오빠를 데리고 간 옹기골만찬쌈밥집
맛있는녀석들 333회 방송편인 곳이였다
애청자로서 봤던 기억이 났다😊
와서보니 내가 또 애정하는 프로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네☺️
주차장에 차세우고 들어가려는데
왠 아저씨가 혼자서 어슬렁 거리셨는데 알고보니 사장님😅
주차한 일행들의 인원수를 홀에 미리 언지해주는
일을 하고 계신것 같았다
우린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직후 5시 조금넘어서 들어갔는데
그래도 우리가 5번째 손님이였다
우린 쌈밥정식으로 2인 주문했고
동동주 서비스는 차로 인해 말씀드리지 못했다😅
나는 운전하기엔 쉬어야 하고 오빠는 내가 안되니
운전해야하고🤣
쌈이 엄청 싱싱하고 우렁이 엄청 실했다😊
탱글탱글 씹는 재미도 있고 된장도 많이 짜지 않았다
집된장 이겠지? 된장찌개도 할머니 생각나는
집된장 맛🥹
반찬과 함께 쌈을 열심히 싸서 먹었다
복분자 쌈장이 오우 사가고 싶을정도로 맛있었다
쌈을 하두 많이 먹어서 밥은 많이 못먹었다🙃
결국 남김😓
에피타이저 대신 후식으로 먹은 호박죽도
너무맛있었고 고구마 맛탕도 맛있었다🥰
두개 남기면서 집에가면 후회하겠지? 했는데
포스팅 하는 지금 후회한다 😂😂
엄마모시고 다시한번 방문해야지😊
석양을 바라보며 집으로🙂
고생한 오늘하루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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