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오랜만에 평일에 쉬는날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다가
그간 먹고싶었던 돈까스를 먹으러😍
저번에 지나가다 본 곳인데
괜찮아보여서 가보기로 했다
세트메뉴로 주문을 하고
우리 앞으로 3테이블 정도 음식이
안나왔었고 우리 음식 나오기까진
20분정도 걸렸다
안심 + 모밀 13,000
돈까스가 이렇게 부드러워도되나☺️
엄마 말씀이
이렇게 맛있는 돈까스는 처음이시라며🫶
울엄마 맛있는거 더 많이 사드려야지🥹
오빠등심 뺏어먹어보니
안심보단 조금더 식감이 있었는데
등심치고는 부드러웠다
모밀도 시원하게 돈까스랑 너무 잘맞았다👍
맛있는 한끼를 먹고 근방에 베이커리
카페에 빵구경하러🥰
AAA 베이커리 카페
포스에 직원분께 원하는 빵을 말하면
꺼내주시고 포장해주시는 시스템
우린 할라피뇨 치아바타
크림치즈 바게트
소금빵 포장주문
커팅해서 예쁘게 포장해주셨다
아메리카노 5천원이던데
밖에서 물소리 들으며 마시고 싶었지만
가격이 만만치않다😅
커피는 집에서😊
소금빵은 평범했고
크림치즈 바게트는 견과류가 많이 씹혀
크림치즈랑 같이 먹으면 더 고소하다
할라피뇨 치아바타 이거 물건일세😉
내입맛에 완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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