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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병원 2-2 10/28일 병원방문 후 처방받은 약을 열심히 먹고 11/11일 병원에 다시 방문했다 이번엔 엠슈타인이 잘 안맞았는지🥲 두통도 심했고 어지럼증도 종종😞 핑- 도는 느낌을 여러번받았다 게다가 호르몬이 급 변해서 인지 얼굴트러블이 아주....🫣 마스크로 가려서 그나마 다행 ㅠㅠ 원장님 초음파 보시고 5일동안 내막을 두껍게하고 11/17일 이식하자고 하셨다 망했다 스케줄😂 15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아픈 호르몬 엉덩이주사를 맞고😓 진짜아픔😭 피검사 해야된다고 피를 빼야하는데... 하아 오늘도 쉽지않구나 2군데 찌르고 본관 임상병리실에서 뽑으라고 하시네 ㅠㅠ 숨어있는 혈관아 좀 나와라 병원에서는 5일치 프롤루텍스 처방받았고 약국에서 5일치 크리논겔이랑 바이오나지니나 14일치 처방받았다 저번에는 하루에 .. 더보기
Be Happy비해피(충남공주카페) 궁중칼국수 집을 나와 500m거리에 있는 카페에 갔다 비해피 금강이 앞에 있어 뷰카페 이다 다만 2층유리가 조금만 더 깨끗하다면 더 뷰가 예쁘게 보일듯☺️ 친절한 이모님께서 반가이 인사로 맞이해 주셨고 조용한 피아노 연주가 들려와 마음도 차분히 차 한잔하기 좋을것 같다 우린 감기걸린 아빠는 생강차 오빠는 아아 엄마는 라떼 나는 팥빙수😁 타르트 2종과 르뱅도 같이 주문했다 음료가 여러가지라 시간이 조금걸리긴 했지만 예쁘게 담겨나온 차들을 보니 기다림도 잠시 입으로 가져가기에 바빠졌다🫢☺️ 빙수팥도 달지 않아 좋았고 특히 타르트랑 르뱅👍👍 아빠 생강차도 수제라 찐해서 금방 감기가 떨어질것 같았다😊 조용히 밖에 11월의 가을을 구경하기 너무 좋은 곳이였다🙌🫶 더보기
전통궁중칼국수(충남공주) 어제 엄빠집에 가기전에 오빠가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보다가 끓여먹는 칼국수에 수육? 족발? 같은 고기를 같이 파는곳을 보다가 가보고싶다고 해서 찾아봤더니 엄빠집과 그리 멀지 않은 곳 해서 오늘 점심은 칼국수 먹으러😋 집과는 40분거리 일요일 점심이라 웨이팅이 있을것 같아 부랴부랴 준비하고 출발했다 도착할 즈음 알게된사실 엄빠는 가을에 공주에 밤 주우러 오시는데 그때마다 식사하고 오셨던 곳이라는😅 역시 가게앞은 주차할 차들과 대기 하는 사람들로 가득가득 주차장은 넉넉하게 넓다 대기는 20번이지만 1-50번까지 있고 50다음엔 1번이라고 한다 우리가 갔을땐 40번 초반때 였고 대기시간 20분정도 말씀주셨다 가게 바로뒤로 언덕위에 산책도 가보고 앞에 금강도 구경하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하니 어느덧 우리 차례가 되.. 더보기